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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방문,집앞징검다리

열심이합니다 2013. 3. 3. 22:11

그제 형님이 갓골에 와서 처음으로 잤다.며칠전에 연산동 엄마에게 갔더니 형님이 형민이가 이번 시험에도 떨어졌다면서 머리가 이픈 것 같으니 전화한번 해보라고 해서 전화를 형님께 해서 머리도 식히고 갓골에 내려와서 잔디도 심고 좀 거들어달라고 하니 그렇게 하겠다고해서 그저께 갓골에 왔다.엄마도 왔다. 어제 형님하고 갱빈에 가서 돌을 주어와서 집앞에 데크 계단에서 딋 황토부엌까지 징금다리를 놓았다.이번에 형님이 잔디심고 닭장 만드는 것을 도와주고 가겠다고 해서 큰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