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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생겼다

열심이합니다 2014. 1. 5. 18:51

노희원이가 우리집뒤 밭에 컨테이너를 설치하고 어제밤에 처음으로 자고갔다.고향에 사람이 모이는 것은 매우 반가운일이다.컨테이너에 화장지를 들고 갔는데 보니까 깨끗하고 아담했으며 Tv,냉장고 작은주방,세면대,옷장등이 깔끔하게 구비되어 있었다. 물이 필요하면 우리집 수도물을 사용하라고 했다.어제 밤에는 잎집에도 자고 우리집앞뒤집 모두 사람이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