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님이 지난주 월요일에 와서 1주일간 울타리를 만들었다.나무 울타리로서 말뚝 판자 시멘트는 전부 친구들 한테 얻은 것이다. 이번에 이작업을위해 전기톱과 전동 드릴을 샀다.텃밭옆에 울타리가 없으니 너무 훤하고 집을감싸는 포근한 느낌이없고 횡하여 울타리를 생각했고 있는 재료인 나무로 돈 안들이고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 만들었다.말뚝은 땅을 파고 말뚝주변에 시멘트를 채워 단단하게 고정을 했다.그리고 판자는 나사피스를 박았다.판지머리를 세모로 각을 세워 모양을 낸 것은 엄마 아이디어고 판자와 말뚝높이 판자 간격 등 한가지한가지를 엄마와 형님과 상의하면서 만들었다.만들고보니 집이 휠씬 짜임새도 있고 보기도 아름답고해서 잘 만들었다고 생각된다.엄마도 예술작품이라고 하면서 만족해하셨고 서호형님과 등널아재도 지나가다가 보시고 잘 만들었다고 했다.페인트를 아직 칠 안했는데 천천히 칠할려고 한다.아무 경험이 없는 초보지로서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만들고나니 뿌듯하다.페인트는 작년에 데크에 칠하고 남은 다크오크색의 방부방수 수용성 페인트 한통을 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