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일용일 아침에 중국에서 여행하고 있는데 엄마한테서 전화가와서 새끼닭 14마리 전부가 아침에 닭장에 가보니 닭장안에 다 죽어 있더라고 했다.국제전화라 자세하게 물어보지않고 알겠다고 하면서 전화를 끊었다.23일 귀국해서 오후에 갓골에 와서보니 작은 닭장 뒤 울타리를 뭉게고 넘어와서 나이롱줄로 얼거놓은 문의 나이롱줄을 끊고 들어가서 닭을 물어 죽인 것 같았고 닭에 피가 나지도 않았고 큰 상처도 없었다.그래서 장풍농장 사장한테 전화를 하니까 개가 들어가서 닭을 다 죽인거라고 했다.실캥이는 목을 물어뜯고 피를 먹기도 하고 물고 간다고 했다.오는 개를 약으로 죽일수는 없다고 했다.동물을 죽이면 안된다고 하면서 철저하게 방비를 하는수밖에 없다고 했다.그런데 어제 은산에 살고 있는 사랄이 개를 데리고 가면서 우리가 상황을 얘기를 하고 개를 잡는 방법이 없겠느냐고 물어니까 약으로 개를 죽일수는 없고 올갱이로 죽이라고 하면서 자기가 나중에 몇개 만들어 가져다 주겠다고 했는데 조금있다가 2개를 만들어서 가져왔다.고마운 분이었다.그분은 고향은 진해인데 고혈압과 당료가 있어 은산에들어와 산다고 했으며 나이는 72살이라고 했다.올갱이를 닭장밭 문에 어제 저녁에 한개를 우선 설치했고?한개는 닭장문입구에 나중에 설치할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