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집사람하고 해운대 미포에서 송정까지 옛철길을 따라 걸었다.바닷가풍경이 빼어났고 사라들도 북적이지 않아서 좋았다.군데군데 철길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 달라는 현수막과 조형물들이 있었다.송정가서 지난번 이중하대표하고 갔던 전복 칼국수로 점심을 먹고 돌아왔다
오늘 집사람하고 해운대 미포에서 송정까지 옛철길을 따라 걸었다.바닷가풍경이 빼어났고 사라들도 북적이지 않아서 좋았다.군데군데 철길을 시민의 품으로 돌려 달라는 현수막과 조형물들이 있었다.송정가서 지난번 이중하대표하고 갔던 전복 칼국수로 점심을 먹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