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현하하고 대하엄마가 다니는 신묘엔의 연산동 새정사 개원식에 참석했다.엄마하고 서울 형님,겸이식구,그리고 집사람,현하하고 같이 참석했다.절은 깨끗하게 잘 지었다.연산동 대하집하고 너무 가까워서 대하엄마가 다니기엔 너무 편할것 같았다.그런데,일본 불교라서 법회 진행과 경전을 읊는 것이 일본말로 이루어지고 있어 인상이 좋지 않았다.결국 이것은 일본문화에 우리가 길들여지고 있는 것이 아닌가.알게모르게 일본문화가 우리에게 침투하여 일본이 사실상 우리를 정복하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