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회 일곱쌍부부는 15일 1시에 창녕시외버스터미날에서 만나 터미날옆에 있는 막국수를 먹고 주남저수지와 양파시배지를 구경하고 저녁에 삼주창녕평산정에서 하루밤을 잤다.이틑날에는 밀양호박소,얼음골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천황산을 2시간여 등산을하고 얼음골을 구경하고 밀양할매메기탕에서 저녁을 먹었다.저녁을 먹고 갓골집에 와서 한시간여동안 노래방기계를 틀고 신나게 놀았다. 부득이 엄마는 회관에서 자고 오늘 갓골동네 야유회에 갔다.그리고 소강회친구들은 오늘 아침을 먹고 헤어졌다.이번 모든 경비는 공금에서 써기르 했다.그리고 소강회에서 집들이 선물로 현금 30만원을 받았다.소강회가 부부동반 모임을 갖은 것은 양평에서 2002년도에 만난후 12년만이다.즐겁고 추억이 많은 이박삼일 만남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