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대리,노주임,이기사세사람이 갓골에 와서 대문아아치를 만들었다.아아치 구조물은 부산에서 미리 용접하고 준비를 했으며,오늘은 앙카를 미리 만들어 붙이고 아아치를 세우고서 거기에 기초콘크리트와 공사를 하고 세웠다.보통 울타리등을 만들때 기초콘크리트를 먼저하는데 순서를 반대로 했다.그렇게하니 일도 수월하고 빨랐다.김대리는 베테랑이고 일의 순서와 내용을 꿰뚫고 있었다.비용은 자재대 363천원이고,통행료 차량기름값이 6만원들었다는데 수고비를 포함 15만원을 주어서 총 513천원 들었다.처음에는 수고비 포함 20만원을 주니까 최장하고 문장이 한사코 거 절해서 5만원은 적게 주었다.해놓고보니 괞찮은 거 같다.올 겨울 11월쯤 키위를 심고 3년후쯤이면 대문에 키위가 주렁주렁 달리면 멋있을 것 같다.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