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박태홍회장,이종하대표,송두한대표 세사람이 갓골와서 우리 닭 한마리를 잡아 백숙을 먹고 갔다.알을 1년정도 낳았는 큰닭 4마리가 지금 거의 계란을 않낳고 폐계가되어 어차피 팔든지 잡아먹든지 해야하는데 그걸 지난번에 얘기를 했더니 자기들이 한마리 먹어러 오겠다고해서 오늘 와서 잡아 먹었다.어제 밤 11시경에 집사람하고 갓골 와서 바로 한마리를 잡아놓고 삼는 것은
오늘 아침에 삶았다.엉게나무외 마늘 대추등을 넣어 삶았고 고기는 맛있었고 다들 잘먹고 갔다.한마리 값으로 3만원을 받았는데,시실 돈을 안받고 해줄수도 있는데 그간 키운 공이 너무 아까워서 사료 값조로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