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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돌옮기기

열심이합니다 2014. 11. 26. 20:50

오늘 텃밭뒤 두충나무밑에 있는 바위돌을 지나가는 포크레인을 불러서 3만원 수고비를 주고 옮겼다.그간 트럭을 뒤에 주차하기 위하여 들어가는데 그 바위가 타이어에 걸려서 계속 신경에 걸려서 옮긴 것이다.뒷집 노희원이도 승용차가 들어가는데 바위가 걸린다고 몇번 얘기를 했다.그래도 그 바위돌이 지나가는 사람들 특히 안촌댁이 많이 쉬어가는 곳이었으며.엄마도 여름에 바위에 걸터앉아 쉬는 쉼터이기도 해서 완전히 치우지는 않고 그옆 두충나무아래로 옮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