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새해 해맞이

열심이합니다 2015. 1. 1. 09:04

 

 

 

오늘 채경이하고 광안대교에 해돋이 구경을 갔다.여보는 감기기운이 조금있어 집에 있었고,현하는 회사숙직을 하고 아침 조금 늦게 집에 오는 바람에 우리하고 같이 못가고 혼자 광안대교 입구에서 해맞이를 했다.집에서 7시경 출발해서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6도라 완전무장하고 갔는데 추운 날씨인데도 인산인해였다.이미 난간의 좋은자리는 틈이없어 비집고 뒤에 섰다.날씨는 맑고 깨끗한데 수평선 위로 구름이 좀 깔려 있어서 예정시각보다 10분 늦게 7시40여분경에 해가 솟았다.다들 함성을 질렀다.나도 소원을 빌고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