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6일~12일 까지 나가사끼에 있는 노모자끼 골프장으로 골프여행을 다녀왔다.이종경부부,김태우부부,황동연부부,윤지한,나 총8명이다. 27홀을 나흘간,18홀을 하루쳐 총 126홀을 쳤다.총비용은 95만 정도 들었다. 골프장 인프라는 괜찮았다.날씨는 이틀간 바람이 심했는데 그런대로 좋았다.나는 골프를 그렇게 여러날을 많이는 처음 쳐봤다. 솔직히 여러날을 그렇게 치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는다.그리고 역시 부부들 사이에서 지한하고 나는 싱글이라서 그런지 나는 그렇게 즐겁지만은 않았다.또한 지한하고 종경이가 너무 내기를 좋아 하는데 솔직히 나로서는 별로 즐겁지 못했다.두사람은 승부에 집착하는 정도가 심했다.황동연하고,김태우는 골프를 잘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