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건물 좌우뒷쪽 둘레에 깔기 위해서 오래전에 형진한테 얻어났던 타일을 오늘 건물 오른쪽 옆에 깔았다.그간 집사람이 까는 것을 반대 했는데 의사는 물어보지 않고 저질렀다.엄마도 까는데 많이 도왔고 깔고 나서 깔끔해서 좋다고 했다 내가 봐도 그간 자갈깔아놓았는 것이 좀 지저분했는데 깨끗하게 되었는 것 같아서 잘 깔았다고 생각된다.자갈을 걷어내고 보드라운 흙을 뒷집에서 파와서 약간 높게 깔고서 그위에 타일을 깔았다.타일이 잘 깨어지지는 않을 것 같지만 설사 깨지더라도 자갈 깔아놓았는 것보다는 나을 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