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사돈 내외와 우리부부,딸,황서방하고 6명이 연합회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식사비 20만원은 내가 냈다.그래도 년말에는 사돈하고 식사는 한번하고 넘어가는 것이도리라고 생각하고 사돈하고 날짜를 조율해서 어제 비로소 식사를 했다.이런저런 얘기로 즐겁게 식사를 했고,하고나니 마음이 홀가분하고 기분이 좋았다.사돈하고 자주는 못 만나도 연말에는 한번 식사라도 하는 것이 좋겠다.이렇게 하는 것이 사돈하고 관계도 독독히 하고 딸 사위에게도 좋은 모습으로 비치리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