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벌초를 이틀간 했다.갓골은 따로따로하고 구리미는 어제 다같이했다.9월3일 할아버지,할머니 산소에 벌초하러 울라가보니 분묘개장 팻말을 주인이 세워 놓았다.산소가 만들어진지 100년도 넘었고 산소를 만들 때는 당시 주인인 이듬할아버지가 허락을해서 산소를 만들었고,최근에 헌국이 형이 산을 매각할때도 매수자가 아무런 이의제기를 안했는데 갑자기 소유주가 개장 팻말을 세워 놓았는 것이 납득이 안갔다.여하튼 주인에게도 왜 팻말을 붙였는지 법적으로는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기로 했다.현재로서는 개장이 어렵다. 머리가 좀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