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에 집사람하고 통도사 홍매화꽃을 보러 나들이를 다녀왔다.집사람이 친구가 홍매화가 피었다고 친구가 사진을 보내왔는데 보러가자고 해서 갔다왔다. 홍매화는 만개는 아니고 봉우리를 맺고있었다. 지난주 날씨가 매우 추었는데 어제는 다소 풀려서 그런지 통도사는 나들이객들로 꽤나 붐볐다.점심은 통도사에서 공양을 했는데 나물 비빔밥으로 맛있게 먹었다.입장료가 1인당 3천원에 주차료 2천원으로 총 8천원을 주고 들어갔는데 점심 공양으로 본전을 뽑은 것 같았다.점심 후 극락암과 비로암을 둘러보고 구경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