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강고추 105포기,아삭고추 6포기,오이 4포기,가지 4포기,토마토 5포기를 심었다.모종은 아리랑육묘장에서 고추 2만원,기지 1천원,오이 1천원, 굵은 토마토 2천원을 주고 오늘 아침에 사왔다.몇주전에 대강 두둑을 만들고 퇴비를 뿌려 놓았기 때문에 오늘은 고추심기는 조금 수월했고 오늘은 엄마하고 둘이서 심었다.심기전에 굼벵이 약도 미리 뿌렸다.이번에는 고추 두둑사이를 작년보다 2배이상 넓게해서 심어 고추밭에 물주고 고추딸 때 지나다니기 편하게 했다.작년에 두둑사이가 좁으니 고추딸 때나 물줄 때 고추대들이 엉켜서 골사이로 다니기가 너무 힘들었으며 고추대가 뿌러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