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내생일이나 어제 일요일 저녁에 가족들과 식사를 했다.나는 갓골서 엄마 모시고 오후에 내려와서 참석했다.식당 은 여성회관 뒤 한옥 김치찜집이였다.일전에 윤지한이가 맛있다고 추천해준 집인데 애들도 잘아는 집이었다.메뉴는 김치찜과 김치찌게로 1인분 7천원으로 공기밥과 라면은 무한리필인데 맛은 보통이고 약간 짭더라. 내생일 라서 집사람이 쏘았으며 수정이도 왔고 겸이네와 총 9명이 참석했다.식사를 하고 아파트에와서 케익을 자르고 수박도 먹고 담소를 즐겼다. 앞으로도 생일에는 가족들이 모여 함께 식사하는 것이 좋다.그리고,올해는 윤 5월이 있는 연도이지만, 엄마한테 물어보니 내가 태어나기는 윤 5월에 태어 났지만 생일은 정상적인 5월에 하면 된다고 해서 오늘 즉 정상적인 5월 기준으로 생일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