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하 결혼 기념으로 오늘 갓골 사람들께 점심 대접을 했다.어제 집사람하고 갓골와서 어떻게 대접할까하고 엄마하고 상의를 하니 엄마가 돈을 기부하는 것보다 오늘 점심대접을 하자고해서 했다.오늘 아침에 수산에 가서 소고기 국 거리를 사와서 소고기국을 끓이고 포도등 과일을 좀사고 어제 부산떡방앗간에 왕송편 두되를 맞추고 해서 대접을 했다. 엄마가 회관에서 매일 식사도하고 해서 점심을 대접했다.잘 대접했다고 생각한다.이렇게하면 엄마가 체면이
설 것 같 다.참 석자는 이환부부,진동형,헌국형,용수,재철 그리고 할매들이다.그리고 재철이가 기어코 축의금을 주어서 받았다.총비용은 국거리 쇠고기5만원등,과일등 하나로마트에 95천원,부산떡방앗간 왕송편 2되 44천원하고 총 138천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