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게 토요일 점심은 이이한이가 냇다.이한 장남 36살이 이번에 고교교사 임용고시에 합격을 해서 점심을 한턱 냈다.진영 풍하식당에서 돼지갈비를 먹었다. 축하할 일이고 고마웠다.농사중에 자식농사가 최고고 지금 우리 나이에는 자삭이 잘되는 것이 가장 기쁜 일이 아닌가.
어제 점심은 안촌댁 팔순 기념으로 모산 부산회집에서 향어회 대접을 받고 기념타올을 얻었다. 자식들이 2남3녀로 다복했고 안촌댁이 열심히 살아가고 계시는데 고마웠다.
이런 갓골 분위기가 정말로 바람직한 좋은 분위기로 생각된다.
내가 갓골 들어가서 바라던 모습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