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골집앞 도로가 1미터정도 확장됬다.지난 17일부터 오늘까지 거의 마무리가 되었다.작년에 봉천아지매집앞 도로하고 이환하우스앞 도로가 확장되는 것을 보고 이장한테 우리집앞 도로도 확장해 달라고 했는데 작년은 안되고 올해 됐다. 지난주 시작할때 처음에는 집앞 전봇대까지만 확장한다고 공사하는 사장이 얘기를 해서 무슨 소리냐고 하면서 당연히 저무리 뚝 방천까지 해줘야한다고 하니까 자기는 그렇게 예산을 받았다고 했다. 바로 내가 이장께 전화를 해서 자초지종이유를 설명하고 당연히 한20미터도 안되는 길이인 뚝까지 더 확장해야 한다고 하니 이장에 현장에 왔 서 다시 설명을 해줬다. 이텃밭옆으로 트랙터등 큰차가 지나가면서 길이 좁아 울타리를 다 뿌았다고 했다. 그라고서 이장이 면사무소와 협의를 해서 결국 이번에 다 확장이 되었다. 넘 기분이 좋고 잘되었다.이장이 신경써주어서 고맙다.그리고 공사흙을 텃밭에 깔려고 얻었다. 처음에는 뒷집 싀원이가 먼저 달 라고 부탁을 했는데 희원에게 부탁을 해서 양보를 받아 흙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