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주 6/9~6/13 간 4박5일 동안 라오스를 여행했다.지난주 황산을 갈려했으나 krt에서 인원이 적어 취소하는 바람에 라오스를 갔다. 이번에는 노랑풍선으로 갔는데 당초 우리포함 6명이었는데 4명이 하루전에 취소하는 바람에 우리부부 2명이 한팀으로 여행을 했다.서사장이 하루전에 연락이 와서 사정을 설명하는데 취소하기도 그래서 가겠다고 해서 갔다. 비엔티엔,밤비엥을 관광하였다. 여행사 가격 32만원에 옵션및팁 300불 총64만원 정도 들었다. 상품 가격에 비해서는 잘 갔다 왔다. 호텔이 3성급으로 조금 급이 낮아서 흐름했다. 가이드에게는 우리부부만 가서 약간은 부담스러웠다. 쇼핑은 3군데 갔는데 안 살려다가 가이드에게 조금미안해서 프로폴리스 100불짜리를 샀다. 서사장이 고맙게도 과일바구니를 호텔에 넣어주었다. 비에티엔에서는 주로 사원관광이었고 밤비엥에서는 엑티비티 즉 집라인,카약,롱테일보트,구동차,블루라군 수영등이었다.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재미가 있었고 나이든 사람들도 여행하기 괜찮은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