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5일간 제주 올레길 11,12,13코스를 걷고 여행했다.
제주 올레길은 처음이었는데 코스마다 17.5키로 정도고 약 6시간정도 걸었고 걷는 속도도 평균정도였고 길 자체는 평탄하여 그리 힘들지는 않았다.버스 한대
30여명이 함께 걸었다. 올레길에는 많은 사람들이 걷는 것 같았다.
집사람하고 갔고 비행기는 둘다
내 마일리지로 끊었고 나머지 비용 둘 53만원은 집사람이 냈다.여기에 아침,점심 비용이 포함되어 있고 저녁은 별도로
사먹었다. 호텔은 서귀포 올레센타 앞에 있는 징크호텔에서 3숙박했다. 올레전문 제주 퐁낭여행사를
통해서 갔다. 버스로 아침에 출발점까지, 마치면 또 버스로
올레센타까지 데려다 주어서
편했다.제주의 시골길 속살
을 볼수있는 좋은 기회였다.
당초에는 올 레축제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10월29일 이태원 헬러윈 참사로 156명이죽는
사고가 발생하여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이어서 축제가 취소되고 일반 걷기행사로 진행됐다. 매끄럽게 진행됐다.축제는
매년하는데 내년에도 참석하고
싶다. 첫날 저녁을 서귀포 올레시장 에 가서 돼지고기 구이 9천원, 만두 6천를 사서 난장에서 먹었는데 둘이 먹어도 량이 많고 맛도 있고 강추대상이었고,마지막
날에는 기흥어물에서 모듬회 3만어치를 사서 햇반을 마트에서 사서 올레센타에 갖고와서 먹었는데 가성비가
아주 좋았다.고등어와 갈치회도
팔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