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1주일만에수도물나오다
열심이합니다
2013. 2. 14. 19:42
지난 8일 금요일 갓골에 왔을 때부터 안나오던 수도물이 1주일만에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오늘부터 물이나오기 시작햇다.이번에 시골생활 맛을 진짜로 한번 보았다.다용도실에 틀어놓았던 꼭지에서 나오는 물소리에 너무나 반가웠다.물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을 했다.그간 물이 안나와 깍지 않았던 수염도 깍고 사워도 했다.물이나오니까 집안 부엌,화장실,뒷쪽 바깥 수도,앞마당 수도꼭지등 모든 곳에서 함께 물이 나왔다. 그래서 얼었던 장소가 우리집으로 들어오는 대문쪽 입구쪽에 있는 수도파이프가 얼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