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2년 11월 8일 오후 02:19

열심이합니다 2012. 11. 8. 14:24

오늘 와보니 해피가 집 밖에 똥을 많이 싸 놓았다.똥 오줌을 가릴 줄 아는 모양이다.밖에 내 놓았는데도 겁먹고 움직이질 않는다.오늘 해피를 마당에 끌고나와 햇볕을 약 3시간 정도 쐬어 주었다.안 움직이고 가만히 땅에 엎드려 계속 있었다.황토방은 천장은 나무로 해 놓았고 바닥하고 벽에도 황토를 발라 놓았다.김씨 얘기는 바닥을 뚜껍게 발랐다고 한다.뒤쪽 창고에 벽 석고보드를 대고 있었다.노사장은 새마을 금고 회의로 안나왔다.내일도 아마 안나올 것 같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