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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채나물묻힘

열심이합니다 2013. 5. 20. 20:34

오늘 천경채를 가위로 잘라 깨끗이 씻은후 끓는 물에 쌂은 후 쌈장으로 묻혀 먹었다. 생각보다 맛이 있었다.내손으로 처음으로 내가 키운 채소로 나물을 해 먹었다.앞으로도 내가키운 채소를 재료로 해서 스스로 반찬을 많이 해 먹어야 하겠다. 집사람이 해준 반찬만 먹어보니 단조롭고 계속먹다보니 약간은 질리기도 한다.몸에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