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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압약타다

열심이합니다 2013. 5. 31. 11:39

오늘 박후근내과에 가서 혈압약을 타왔다.병원에서 혈압을 재보니 110-66이라서 너무 낮았다. 그래서 아타칸 약 한알을 두개로 쪼개서 먹어라면서 처방을 해 주었다.의사는 날씨가 더워지면 땀을 흘리기때문에 혈압이 조금 떨어진다고 했다.나는 요즘 시골에서 일을하고 채소를 많이 먹어서 그런지 모르겠다고 했는데 의사는 움직이는 것은 좋다고 했다.오늘 집에서 몸무게를 재어보니 63키로 나가는데 조금 몸무게가 줄었다.여하튼 최근에 갓골에서 일을 하면서 밥맛도 좋고 부산에서보다 30퍼센트는 더 먹는데도 살은 안 찐다.최근에는 먹는 것에 대한 부담없이 많이 잘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