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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페인트칠마무리

열심이합니다 2013. 11. 22. 20:04

 

 

 

 

 

지난번 칠하고 페인트가 모자라서 남은 집뒤와 둘레를 어제 오늘 다 칠하고 마무리를 했다.어제 현하하고 같이 올라와서 어제 택배로 온 4리터로 칠을 하고 오늘 10리터를 내가 직접 예림에 가서 찾아와서 칠을 했다.이번에 여러가지 쇼를 했다. 추가주문한 4리터와 10리터가 함께 배달이 않되어 4리터는 어제 칠하고 10리터는 오늘 칠했는 것과 어제 4리터를 칠해보니 처음에는 너무 연하고 지난번 칠 했던 색깔과는 전혀 달라서 전화를 하니까 흔들어서 사용해보라고해서 그렇게하니 제대로 색깔이 진하게 나왔다.페인트는 흔들어서 가라앉은 것을 섞어 사용해야 된다는 것을 알았다.또,어제 4리터를 사용해보니 오늘 10리터로는 도저히 다 못칠하고 모자랄 것 같아서 추가로 10리터를 더 주문해 놓았는데 오늘 10리터로 충분했다.추가 주문한 10리터는 반품해야 할 것이다.이 모든 것이 처음 겪어보는 경험이다.집앞 데크 바닦은 오늘 한번 더 칠했다.그러니까 색깔이 진하고,아무래도 많이밣는 곳이기 때문에 한번 더 칠했다.오늘 다 칠하고나니 색깔이 좋고 새집같은 분위기가 난다.페인트는 총 10리터 3통과 4리터 1통 총34리터가 들어갔다.페인트 비용은 처음 20리터는 157천원이고 뒤에 주문한 4리터는37천원이고 10리터는 62천원으로 총 34리터에 256천원 정도다.조금 아쉬운 점은 천장에 칠한 것은 흔들어 섞지않고 처음 칠해서 조금 연하게 보이는데 한번더 칠하면 좋을 텐데 너무 힘들어서 한번더 칠하지 못한 점이다.

그뒤에 최종 주문한 10리터는 반품할려고 햇으나 색소첨가페인트는 반품이 안된다고 해서 그대로 받았다.이 10리터로는 뒤에 시간 있을 때 천천히 데크 천장과 비가 많이 맞는 난간에 한번 더 칠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