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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이 한집 생기게 되었다.
열심이합니다
2013. 11. 26. 20:21
우리집 뒤 감밭 주인인 노희원이가 밭에 컨테이너를 갔다 놓고 한번씩 와서자고 갈 모양이다. 그리고 자면서 밭에 여러가지 채소도 기르고 할 모양이다.오늘 컨테이너를 놓을 터를 고르고 간이화장실도 갔다놓았다. 컨테이너 들어올때 우리 두충나무가 일부 걸리는 가지는 잘라내어도 좋다고 해서 인부들이 잘랐다. 이웃이 한집들어오니까 매우 반갑다. 시골에 사람이 늘어나는 것은 좋은 일이다. 이웃끼리 서로 불편하지 않고 협조하여 사이좋게 지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