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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집

열심이합니다 2014. 2. 14. 22:19

 

 

오늘 갈골에서작년처럼 달집을 만들어 달집태우기보름행사를 했다.나는 오늘 점심을 회관에서 먹고 진동형,이화,종래와 같이 소나무를 잘라와서 달집을 만들었다.기둥 4개는 공동산 아래서 베었고 소까지는 파서앞 가로수 가지로 잘라놓은 소까지로 했다.오늘달집은 재철이가 20만원에 샀다.동네사람들이 꽹과리를 치고놀았다.오늘 처음에는 사람이없어 달집을 않 지을려고했는데 내하고 이화하고 종래가 안지으면 섭섭하니까 조그맣게라도 짓자고해서 만들었다.올해는 집사람하고 엄마하고 함게 참여햇고 집사람은 점심때부터 마을 회관에서 아지맫ㄹ과 식사준비를 같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