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2년 11월 12일 오후 04:43
열심이합니다
2012. 11. 12. 17:00
오늘 바깥 창고 선반 때문에 노사장이 전화가 와서 갓골에 가 봤다.바깥 창고 선반은 사용하다 남은 시멘트가 약간 묻은 폐자재를 활용해서 40센티 넓이로 하기로 했고,부엌 뒤쪽 창고 선반은 깨끗한 합판 자재를 사용해서 만들기로 했다.뒤쪽에 바깥 솥거는 아궁이을 만들고 있었는데 괜찮게 만들고 있었다.내일,모레 이틀을 쉰다고 했으며,모레 목요일에 포크레인으로 마당 정비 작업을 하는 데 내보고 와달라고 해서 올라가기로 했다.그리고,금요일에 바닥 강마루 공사를 한다고 해서 마루까는 조사장하고 통화를 해서 베이지색 강마루(평당13만원,참고 강화마루는 평당 8만원)를 깔아달라고 최종 확정을 했다.노사장이 황토마루 도배를 물어서 벽은 얇은 한지로 하고,바닥은 황토로 그대로 놔두고 ,연결 통로는 거실 벽지와 같은 것을 발라야 한다고 했다.그런데,지난번에 도배한 장판집에서 할지를 모르겠다고 하면서 아일랜드 식탁 파손사고를 얘기를 했다.노사장이 한샘 김대리에게 전화를 해서 10만원을 물어내라고 하는 것은 맞지않다고 했는데,한샘에서 비용을 깎아줄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