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상타이어펑크

최근 몇일동안 트럭이 이상하게도 시속 110키로정도로 가는데도 너무 진동이 심하고 해서 혹시 타이어가 너무 닳아어 그렇나하고 생각하고 있었다.그래서 그저께 19일 토요일 갓골와서 타이어를 살펴보니 뒷타이어 한개가 너무 닳아서 철사가 보였다.부산가면 교체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집사람이 대구에 가자고 해서 고속도로를 타고 가다가 현풍 휴게서 조금 못가서 타이어가 펑크가 났다.차를 조심스럽게 몰고 휴게소어가서 보니 역시 많이 낡은 그타이어가 찢어지면서 펑크가 났다.집사람이 보험회사에 전화해보라고해서 동부화재에 연락을 하니 10여분후 프로미가 와서 스페어타이어로 갈아 주었다.보험회사가 공짜로 해주었고,고마웠다. 좋은 경험이었는데 타이어가 두개씩인 뒷타이어중 한개여서 그래도 천만 다행이었다.여름철에 타이어를 철저히 점검해야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