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2년 11월 17일 오후 05:11
열심이합니다
2012. 11. 17. 17:22
오늘 혼자 갓골 왔다.어제 바닦 강마루를 깔아 놓았다.색깔도 괜찮고 촉감도 재질도 좋다.특별히 잘못된 곳은 없는데 큰방 왼쪽 벽쪽으로 굴렁굴렁거린다.노사장한테 얘기했다.전등은 아직 않달았다.바깥 창고 청소한다고 오른쪽 창문을 여니까 뚝 떨어진다.창틀하고 창문 사이즈가 안맞는 것 같다.엉터리다.노사장한테 전화로 얘기를 했다.어제 바닥공사를 하다보니 온 집안이 먼지투성이다.대강이라도 한번 쓸고 닦았다.특히 2층은 깨끗하게 했고 인터넷도 다시 연결하니 작동이 되었다.노사장한테 전화를하니 내일 전등다는 공사를 한다고 했다.문은 다음주 화요일 쯤 달것 같다고 했다.황토방에 군불을 때도 되고,마루와 방에도 난방을 넣어도 된다고 했다.이제는 정말 마무리 단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