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개해피 팔았다
열심이합니다
2015. 5. 27. 12:27
오늘 해피를 9만원 받고 개장사에게 팔았다.2년전에는 7만원 정도 했는데 조금 올랐다.다 큰 개를 계속 키워받자 사료값만 많이 들어가고 개가 더 크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백구라서 가격도 안좋다.그래서 큰 개는 팔고 황구 강아지를 사서 키울려고 한다.황구가 백구보다 가격은 거의 두배정도 더 나간다고 한다.소구령댁으로부터 강아지를 얻어 2년8개월이상 키워 정이들어 개장사한테 넘겨줄 때 약간 마음이 찡했다.그러나 집가축은 결국 팔거나 잡아 먹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보낼 때 엄마하고 같이 잘 가라고 얘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