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골집 마무리 완 료
어제 간단히 이사를 햇다.채경이 침대,구서동 침대 맛사지기,그릇,그림 3점(2점은 지난번에 사 놓은 것이고,한점은 쌍헌형님이 선물로 준 것) 등 집사람,현하하고 갓골에 갖다 놓았다.또,가전제품(TV 2개,세탁기,김치냉장고)도 배달이 되어 설치 해 놓았다.세탁기를 설치할려고 보니 다용도실에 컨센트가 없어 노사장한테 설치하라고 얘기를 했다.TV 방송신청은 스카이라이프에 신청하여 나오도록 했는데,시골이라서 유선은 잘 않되고 스카이라이프만 된다고 했다.스카이라이프 요금은 한대는 골프 방송이 되는 것은 할인해서 10,800원,한개는 골프채널이 않되는 8400원 정도 였는데 TV대수별로 다 요금을 받는다고 했다..그리고,황토방 한지벽지하고 황토방쪽 통로 벽지도 발라 마감을 했다.한지벽지는 한벌만바랐으며,통로벽지는 집사람이 얘기해서 조금은 화려한 벽지를 발랐다.거실에 약간 습기로 자국이 있는 부분도 새 벽지로 깨끗하게 떼웠다.노사장이 와서 바깥창고 선반을 한개 추가로 만들어 주었으며,정원등 3미터크기로 교체해 놓았다.그정도 높이는 괜찮았다.철망 울타리는 전날와서 말뚝을 꼽아 놓았으며,어제는 공사를 않하고 말뚝 기초시멘트가 굳으면 철망만 연결하면 되도록 되어 있었다(참고: 종환 처남이 자기 땅으로 않넘어가서 그런지 철망 위치에 대해 별 얘기가 없었다).
TV를 틀어 놓고 저녁을 먹어보니 이제야 말로 썰렁하지 않고 사람사는 집 같았다.엄마방에 침대를 놓고 TV를 설치해 놓으니 멋지게 마무리가 되었고 엄마가 생활하기에 불편함이 없을 것 같았다.
이제는 커텐만 하면 되고,황토방 바닥돗자리는 베트남산 왕골 돗자리 2개 155천원을 주문해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