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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생신
열심이합니다
2015. 12. 1. 13:10
오늘이 엄마 생신날이다.그런데 이번에는 그저께 일요일에 갓골에서 가족들이 함께 저녁을 먹었다.
마침 그날이 올해 묘사라서 서울 형님도 묘사에 참석하고 함께 했으며 집사람하고 채경이하고 나하고는 일요일 아침에
갓골 올라가고,대하엄마하고 겸이엄마는 저녁에 갓골 올라 왔어 함께 저녁을 먹었다.
이번에는 형님이 오면서 불고기,잡채,전을 가져와서 수월하게 가져온 음식 중심으로 식사를 했다.
케이크는 대하엄마가 사왔다.그래도 생일날 가족들이 함께 와서 같이 식사를 해서 기분이 좋았다.엄마도 기뻐했다.
오기는 힘들어도 모여서 같이 식사를 하면서 엄마생신을 축하해 드리는 것이 효도이지,특별한 효도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