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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골야유회

열심이합니다 2016. 5. 16. 14:08

 

 

 

 

 

 

어제 갓골 야유회를 땅끝마을,대흥사를 다녀왔다.집사람과 엄마도 같이 갔다.이번에는 28명이 참가했고 리더는 한용수였다.나는 10만원을 찬조했고 마을 사람들 대부분이 찬조를 했으며 총 160여만원이 찬조되었다고 했다.마을사람들의 참여가 대단했다.땅끝마을 산에는 모노레일을 타고 올라갔으나 안개가 자욱하여 전망은 전혀 볼 수가 없었다.그리고 대흥사는 걸어서 올라가 구경을 잘했다.

가고 오면서 신나고 즐겁게 놀았다.나는 삼각관계를 한곡했고 집사람은 미운사랑을 노래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