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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당시제참석
열심이합니다
2016. 11. 2. 22:51
어제 갓골에서 헌철형님,헌조,종갑형님 과 함께 잤다.그리고 오늘 경수당 시제(매년음력 10월3일)에 엄마하고 5명이 참석했다.경수당에서 서울 형님을 만났다.경수당 시제 참석은 처음이다. 벽진이씨로서 자부심을 느꼈다.시제는 11시경에 시작하여 1시반 정도 진행되었다.먼저 시조공 위패를 모신 비현사 사당앞에서 시조공에 대한 시제를 지내고서 옆사당에 위패가 모셔져 있는 2대~10대까지 조상들에 대한 시제를 지냈다.그리고서 마당에서 비빔밥으로 식사를 하고 내려왔다.그런데 서울 형님은 오후에 홈실에 있는 산화선생 제실에서 11세 산화선생에 대한 시제를 지내고서 올라간다고 했다.15세 여은공 묘소도 홈실에 있다고 했다.
시제 참석은 헌철형님이 어제 경수당을 쌍헌,종희,헌조와 갔는데 오늘 시제를 한다고 들어서 참석하고 싶다고해서 같이 갔다.종갑형님은 헌철형님 보러 어제 저녁에 갓골 왔다가 자기도 시제 같이 가고 싶다고 해서 같이 자고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