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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현원주식당방문
열심이합니다
2017. 3. 3. 18:32
어제 오늘 1박2일 원주에 있는 고성현 식당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어제 김요한 차로 나,김요한,이광우,한형진 4명이 오후 2시에 형진사무실에 모여서 출발하여 오후 6시반경에 원주 식당에 도착했다. 식당 이름은 어우수 즉 물고기와 쇠고기를 고아 끓인 육수라는 뜻의 이름이었다. 즉 물회,회,생선구이등을 했다.성현이는 동생식당에서 월급을 받고 일하고 있었으나 주방에서 메뉴를 직접하고 전체를 성현이가 일하는 아줌마하고 경영하고 있었다. 저녁을 물회를 먹고 1시까지 세명은 고스톱을하고 둘이는 바람쇠고 들어와 잤다. 내가 10만원정도 따서 5만원은 성현이에게 둘려주고 5만원은 대게 먹겠다고 안 돌려 줬다. 이튿날 아침을 성현이가 해주어서 미역국과 생선구이로 먹고
9시반에 출발해서 강구로갔다.강구에서 광우 집사람 제자가 하는 진아대게집에서 대게를 10만원어치 사서 진아식당에서 쪄주고 초장하고 먹었는데 26천원 총 126천원주고 4명이 맛있게 실컷 먹었다. 그리고 홍게를 쪄서 각자 4명이 55천어치를 사서 집에 가져 왔다.그리고 고스톱 딴돈 5만원은 요한한테 기름값으로 줬다.내려오면서 휴게소에서 광우가 호두과자 5천원씩을 사서 친구들께 하나씩 줬다.고마웠다.역시 광우는 고마운 친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