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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가저녁샀다
열심이합니다
2017. 4. 12. 22:09
어제 대도가 2년여만에 내려와서 오늘 가족들에게 저녁을 샀다.정준호 부페에서 먹었다.대도가 2년여만에 부산왔는데 의대 졸업하고 레지던트되고 처음이다.대도가 이렇게 저녁을 살거라고는 옛날에는 생각도 못했는데 감개무량하고 고마웠다.이런 것이 애들 키운 보람 아니겠나.할머니하고 지 엄마가 정말 고생해서 키웠는데 잘 자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