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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열심이합니다
2017. 5. 7. 17:31
내일이 어버이 날인데 엄마에게는 나는 3일전 목요일에 올라갔고 집사람은 어제 올라가서 뵙고 식사도 해드리고 여러가지 일도하고 내려왔다.용돈도 10만원 드렸다. 오늘 채경 현하 황서방이 편지도 써고 용돈도 집사람하고 내게 각각 100만원씩 두둑하게 주었고, 예비며느리 수정이가 꽃다발도 현하편으로 보냈다.자식들 둔 보람이 있고 기분이 만땅이다.용돈은 집사람이 올해 환갑이므로 이 돈하고 6월달에 집사람하고 일본 혹가이도를 가는데 주는 용돈하고 겸사겸사해서 준 것이다.수정이가 보내온 카네이션 꽃다발 들고 쇼파에 앉아 한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