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2년 11월 6일 오후 03:18

열심이합니다 2012. 11. 6. 15:26

오늘 귀염둥이 새식구를 한마리 얻었다.어미는 노승윤 형 집 개이고,애비는 종환이 형 처남 개(진돗개) 란다.태어난지 2개월여 되었고,이제 갓 젖을 떼었단다.노승이 소개로 승윤이 형 부인으로 부터 공짜로 얻었다.수산에 가서 개집 55,000원,개밥(진돗개용) 16,000원,개목걸이 등 총 80,000원을 주고 마련했다.우선 새로지은 창고에 개집을 넣어 놓았다.개밥을 주었는데 낯설어서 그런지 입에도 안되고 상당히 긴장된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