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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두,천도복숭아 수확
열심이합니다
2017. 6. 18. 09:38
오늘 자두와 천도복숭아를 수확했다.어제 저녁에 대하엄마하고 겸이엄마가 와서 자고 아침에 같이 땄다. 그리고 조금씩 가져갔다.자두는 가뭄으로 다마가 그리 크지는 않았지만 당도가 높아 맛이 있었다. 천도복숭아는 많이 달렸고 크기도 크고 맛도 작년보다 좋았다.올해도,소구령댁,하남댁,이환,용수,오래아저매 5집에 조금씩 갖다주었다.
그리고,서울 형님께도 엄마가 택배로 부쳤고,황서바 사돈댁에는 채경이가 갖다 주었고,수정이에게는 현하가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