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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카이도(2)
열심이합니다
2017. 6. 18. 10:54
이튼날은 카무이 곶, 오타루 운하,올골당을 구경했다.
카무의에 가는 길은 4시간여 걸렸고 가니까 바람이 엄청 불었다.주차장에 내리면서 집사람이 옆차 문 손잡이에 문이 바람에 확 열리면서 닿아 껍질이 벗겨지는 사고가 났다.상대방은 일본사람으로 그이도 렌터카 였다.서로 상대방 차를 사진 찍고 렌터카 회사 연락처도 주고 받았다.기분ㅇㆍ 잡쳤고 변상비용도 걱정이되었다.그런데 12일 반납할때 토요다 렌터카 회사가 아무런 얘기를 안해서 아마도 보험처리가 된 것 같았다.그리고 오타루에서 운하를 구경하고 오르골당과 시내구경을하고 저녁에 야간운하를 배를 타고 관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