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문화기행

 

 

 

 

 

 

 

 

 

 

 

 

 

 

 

 

 

 

어제 일요일에 2017년 가을 문화기행을 해인사 대장경축전을 다녀왔다. 거기 절이 있는 곳은 가을 단풍이 제법 아릅답게 물들어 있었다.먼저 해인사를 둘러보고 구경을 했다.오래간만에  가본 해인사는 입구 주차장등이 너무 변해 있었다.그리고 홍류동 계곡에는 단풍이 제법 물들어 있었다.홍류동 계곡을 소리길이라고 아주 예쁘게 잘 만들어 났는 것 같은데 시간이 없어 걸어보지를 못했다. 다음에 27산우회에서 등산으로 한번 가면 좋겠더라.버스를 타고 내려오면서  축제장 에 잠깐 들렀는데 대장경에 대한 모든 것을 현대적 영상으로 볼 수있는 것 같았다.시간이 없어 제대로 못 본 것이 조금 아쉬웠다. 점심을 삼가에 한우 식당에서 먹었는데 한우 200그람에 26천원으로 가격도 싸고 고기질도 괜찮았다. 합천 삼가면소재지에는 한우식당들이 즐비했으며 많은 사람들이 한우 먹어러 온 것 같았다. 의령을 지나 산터널을 지고 얼마안가니 삼가면소재지가 있었다.총 54명이 참가했다. 저녁은 사상 최뼈따구집에서 감자탕을 먹었는데 맛과 고기질이 괜찮았다.하루 구경잘하고,맛있는 것 먹고,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