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2012년 11월 6일 오후 03:26

열심이합니다 2012. 11. 6. 15:37

오늘 갓골 집에 가보니 황토방에 불을 떼었는데 골고루 잘 뜨거웠다.김씨가 구들장을 잘 놓았는 것 같았다.역시 시골 방이 뜨뜻하니가 사람사는 방인 것 같았다.기분이 좋았다.뒤쪽 전봇대에 외등 스위치가 밖에 있어 일일히 밖에 나가서 껐다 켰다 하기가 번거러울 겄 같아 타이머를 달 수 없는지 부탁을 해 놓았다.그리고,마당 징검다리 돌을 구들장 돌인 현무암으로 해 깔아 달라고 노사장에게 부탁을 했다, 대강 18장 정도 소요 될 것 같고 구둘장 사이를 40센티 정도 띄우기로 했다.노사장은 김해 에서 사는데 구들장 한장에 10,800원정도라고 했다.울산에 내가 전화로 물어보니 한장에 12,000원이라고 하던데 이것보다는 싼 것같다.그리고,창고문도 60센티 정도 넓혀 났다.이제 여유가 있는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