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삼랑진 황토집 주인 방문 2013년 1월 11일 오후 12:51

열심이합니다 2013. 1. 11. 12:58

오늘 갓골에 왔다.오늘 저녁에 박태홍회장,이중하대표,최준은 감사가 갓골에 와서 1박을 하기로 했는데,최준은감사가 갑자기 직원 문상을 가게되는 바람에 일정이 다음주 토요일로 연기되었다.오늘 해피 밥을 사왔다.여기온지 해피가 2달되는 날이다. 개밥 1포대에 1만6천원을 주고 수산에서 사왔다.엔진톱을 사용하다가 나사가 2개풀려 빠졌는데 1개는 찾앗고 1개는 못찾았다.기게를 사용하다보니 생각지도 못한 일이 자꾸 생긴다. 부산갈때 조방앞에 가서 수리를 해와야 한다.

엔진톱이 고장나는 바람에 나무도 못자르고해서,특별히 할 일도 없고,당이 조금 녹은 것 같아 징금다리 돌멩이를 몇 개 깔았는데,아직 덜 녹아서 제대로 깔 수가 없어 그만두었다.

앞마당 돌멩이를 조금 치울려고 땅을 파서 조금은 치웠는데 역시 땅이 덜 녹아서 중단을 했다.제대로 땅이 녹아야 돌멩이를 치울 수 있을 것 같았다.서두를 필요가 없다. 

어제 저녁에 삼랑진 황토집 아저씨가 부인과 함께 들렀다.지나가는 길에 들렀다고 했다. 모과차를 대접햇다.우리가 황토집을 방문했을 때 황토방 짓는데 많은 조언을 해준데로 황토방을 잘 만들었으며 고맙다고 했다.황토집 아저씨가 봄에 우리집 마당 정원조경을 할 때 소나무가 필요하면 연락을 주면 자기집 소나무 몇 그루를 시중가격보다 비싸지 않는 가격으로  팔 수 있다고 하면서 연락을 달라고 했다.생각해보고 필요하면 연락을 하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