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보일러기름넣고,퇴비시작
열심이합니다
2013. 1. 21. 13:43
어제 기름이 떨어져서 보일러 기름을 한마음 주유소에 전화로 주문을 해서 넣었다.처음에 지난번에 넣었던 농협에 전화를하니 받지않아서 한마음주유소에 전화를 했다.영하가든 옆에 있는 주유소로 가깝고 친절했다.한드럼 200리터에 264000원이었다.가격도 쌌다.
어제 얼었던 땅이 좀 녹아서 마당 징검다 돌을 놓았다.깨어진 것 중에서 조각이 맞는 것은 깨진 것이라도 깔았다. 서너장이 모자랐는데 뒤에 사와서 깔아야 되겠다
이제 지난번에 갔다 놓았던 한약 찌꺼기를 건너 밭 구석에 부어 물을 뿌리고 썩이기 위해서 비닐을 덮어 놓았다.엄마가 그렇게 하라고 했다.앞으로 음식찌꺼기,재 등 퇴비가 될 만한 것은 모두 거기에 같이 썩혀서 퇴비를 만들어야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