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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여행1
열심이합니다
2019. 11. 28. 21:27
11월18일~26일까지 터키를 다녀왔다.당초에는 롯데관광쇼핑상품으로 친구들과 같이 10명이 갈려했으나
친구들이 다 포기를 하고 롯데관광이 2주전에 인원이 20명이 안되어 상품이 취소되는 바람에 노랑풍선에 연락해보니 날짜가 똑같고 내용도 거의 같아서 노랑풍선으로 다녀왔다. 상품가격은 94만원에 환차 7만원을 더해 101만원이었다. 옵숀 660유로 포함 대강 190만원 정도였다.구경한 코스는 이스탄불 소금호수샤프란볼루 앙카라 카파도키아 안탈리아 과묵칼레 에페소 트로이 이스탄불 로 버스로 동부터키를 시계방향으로 2500키로 한바퀴 돌았다. 워낙 테마여행으로 봐서 그런지 관광대상지가 감동 을 느끼지는 못했다.숙박호텔은 가격에 비해 좋았고 음식은 가격에 비해 무난했다.
버스를 타고 이동거리가 멀어서 매일 호텔이 바뀌고 빡빡한 일정이라서 약간은 강행군이었다. 나는 쇼핑으로 양가죽잠바를 400유로 52만정도주고 샀다.가볍고 부드러워서 춘추에 입기로는 폼이 나는 것 같았다.옥의티는 집사람이 과묵칼레에서 구경하다 미끄러져서 휴대폰을 떨어떠렸는데 못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