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마당돌골라냄
열심이합니다
2013. 1. 24. 16:08
요 최근 날씨가 많이 풀려서 그간 얼었던 마당이 녹았다.그래서 잔디를 심기위해 돌멩이를 골라냈다.꽤나 힘들다. 조금만해도 힘들고 허리가 아프다.무리할 필요 없다.쉬엄쉬엄해야겠다.마음은 급해도 언제 내가 노가다 일을 해 본 사람인가?일하는데 해피가 옆에와서 앉아 쳐다본다.아무도 없는데 해피라도 옆에 있으니 덜 적적하고 위안이된다.고것도 뭔가 느낌이 있는 동물이라고 조금씩 가까와지는 모양이고 자기를 해치지 않는 주인이라고 생각되는 모양이고 친해질려고 나름대로 행동하는 것 같았다.
작은청소기 스위치가 너무 빡빡해서 잘 움직이지 않아서 메가마트에 가져와 수리를했다.